Dark Souls 3

프롬 소울 시리즈 중 제일 플레이하기 무난하고 인기 많고 명작으로 소문이 자자한 다크소울3를 해보았다ㅋㅋㅋ ‼️스크롤 매우 길음‼️

첫 시작 다들 가던길 멈춰서 풍경 바라보는 지점ㅋㅋㅋㅋ

뉴비 절단기로 유명한 튜토리얼 보스 군다;;; 나 역시 접었지만

결국 깨긴 깸ㅋㅋㅋㅋ 작년 연말 엘든링 출시전에 찍먹해본다고 시작했다가 어려워서 접었는데 엘든링 여러회차 돌리고 어느정도 숙련도 상승한 뒤 재시작하니까 1트..ㅋㅋㅋㅋㅋ 그는 개조빱이였어요ㅠ

여기는 제사장이라고 엘든링의 원탁 같은 곳
npc들한테 대화 걸다가 화톳불 켜줌

드디어 시작하는 첫맵

용 한마리가 지붕에 앉아서 브레스 쏘고 있는데 잘 피해서 달려온다음 숨어서 활로 발톱 간지럽혀주면 강화템 떨구고 사라진다길래 따라해봄

이때는 좀 여유로웠나 스샷이 많네

영체 소환 했음에도 자꾸 죽어서 첫 보스 만나기도 전에 이새끼 때문에 접을 뻔;;; 눈 빨간 몹들은 존나게 센 잡몹

다음 챕터로 가기위한 깃발 주시는 분

혹시 몰라서 영체 데리고 갔는데 없어도 됐을 법한 1트

신나서 찍어봄ㅋㅋㅋㅋ

깃발 들었는데 갑자기 납치당함ㅋㅋㅋ 장소 이동을 이런식으로 하는구나ㅎ

자칫하면 다구리 되는 구간이라 한숨 쉬며 찍었던 스샷

저 뚱땡이 존나 극혐 ㅅㅂ

졸렬 플레이

닼소 잡몹들 기척을 너무 쉽게 느껴

너구나 소문의 양파 뚱땡이 npc가

놀랐지만 든든한 내편

양파형님이랑 저 몹 같이 잡음

초회차라 꼬박꼬박 npc 구해주거나 퀘스트 진행 다하는 중ㅋㅋㅋ

징그러운 알만 패주면 금방 죽는 보스ㅋㅋ 바닥 꺼져서 떨어지는 연출 신기했음

이건 또 뭔 하찮은 맵 이동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저렇게 가야하나요ㅠ

여기 개지랄 맞게 달려드는 눈 빨간새끼 있는데 개극혐

이맵 진행할 때만해도 나한텐 보스급이였음 개빡세ㅋㅋㅋㅋㅋㅋㅋ 이땐 몰랐지 후반부 갈수록 널려있는 잡몹이라는걸 ㅅㅂ

얘네 두마리 낙사 시키는 방법 있대서 안쪽 사다리로 존나 뜀

(긴장)

아 ㅅㅂ 왜 올라가는 키 눌렀지 하자마자 한마리 킬

한마리 더 킬

ㅋㅋㅋㅋㅋㅋㅋㅋ꼼수 방법도 참 다양하다

마법 쏴대는 두 번째 보스 잡음 (얘도 난이도 극하)
컷씬 없는 보스는 다 이런 스샷뿐

ㅅㅂ 비키라고

아까 만난 탑 위 거인이 날 도와줌
무슨 나무 있는 곳만 도와준다던데

앗 ㅅㅂ

극혐 구역이 또.. 욕이 절로 나옴ㅋㅋㅋ 뭐 이상한 거 맞으면 일시적으로 피 회복도 못하게함

휴 여기 닫혀서 못열었던 정문 열었다

?.. 얘는 내편 아닌 것 같은데 일단 죽여

또 만난 지크벨트

? 내가 알던 지크벨크가 아닌 가짜ㅋㅋㅋㅋ 이게 그 유우명한 패치 npcㅋㅋㅋㅋㅋㅋ 직접 통수 당해보니 개빡치는걸ㅎㅎ 엘든링에서 당한 통수는 아무 것도 아님

거인 미리 다 잡아놔서 통수 타격0

아 이 극혐 구역 아직도 안 끝나다니

좀 이동하니까 이새끼 여기있음ㅋㅋㅋ 딱봐도 전혀 안 미안한 사과ㅋㅋㅋㅋ

소울 파밍 중.. 나한테 구더기 날리는데 존나 징그럽

진짜 지크벨트는 여기 우물에 버려져있음 불쌍ㅠㅠㅋㅋㅋㅋㅋ 패치한테 빼앗겼던 장비들 돌려줌

여기 보스는 주교무리;;; 몰려다니면서 나를 다구리쳐서 그렇지 딱히 안 어려워서 1트

제사장 밖에 아이템 교환해주는 까마귀ㅋㅋㅋ
근데 아무거나 안 받음;;; 까탈스러운 놈

풍경이 영화 러브레터 생각나서ㅋㅋㅋㅋ 오겡끼데스까

패치 이새끼 제사장 따라오더니 또 통수치네ㅡㅡ

씌였긴 뭔 씌여 빙의라도 됐냐ㅋㅋㅋㅋㅋ 죽이고 싶지만 용서 해주고 상점으로 이용하고 있음

댕댕이랑도 서약함

지상 풍경 못참지

이새끼 엘든링 작은 황금 나무랑 비슷한 재질인데?

싸악 조져줌

독이 지랄 맞을 것 같은 보기만해도 난이도 극상 맵

심지어 불 꺼주러 돌아다녀야함

극혐 구역은 맞는데 다른 건 아무 것도 아닐 정도로 이새끼가 개극혐이였음

불 겨우 다 끄고 드디어 보스 만나러

임팩트 장난 아님 컷씬 멋졌다
근데 영체랑 1트ㅋ

..족가튼 해골 무리 나오는 맵

암령까지 아주;;; 징그럽

ㅋㅋ꼴 좋네
어?………

방금 그렇게 죽어놓고 생각 없이 따라 내려가다가 죽음ㅋㅋㅋㅋㅋ 근데 이새끼 제스처가 좀 개같네?

해골 많은 구역 얼레벌레 지나가니 이번엔 뭔 미친 듯이 대형 화살 쏴대는 곳 옴 ㅅㅂ

저 화살도 거슬려 죽겠는데 웬 때리지도 못하는 지네몹이..

다들 제스처로 숨고 화살 유도로 죽이길래 따라함

npc 영체 최고^^ㅋㅋ

딱 봐도 보스방

암흑 쏟아내는 거봐

엥 이거 엘든링 설원 신수탑 화면 까매지면서 필드 보스 두마리 뜨던 거 생각나네ㅋㅋㅋㅋㅋㅋ

1페 끝나기 전에 저 양팔 팔찌만 조지면 끝남

문희 열리네요~

와 미쳤다
다들 꼭 한 번씩 감탄하고 지나간다는 이루실 초입

감탄도 잠시ㅎ.. 이 족가튼 도마뱀 뭐냐

얘네들은 또 뭔데.. 얘네 맷집 약하긴한데 맞으면 내 피 존나 깎임; 심지어 꼭 둘 이상 같이 다님

프롬겜 눈 내리는 지역은 다 이런가 정말 힘드네ㅎ;

지크벨트 정말 어딜가나 보이는구나
근데 추운날 따뜻한 곳에 있으면 졸린 건 ㅇㅈ

설리번 보스방 입구에 잡몹 개많음; 쳐맞아 죽기전에 영체 두마리 빠르게 소환하고 호다닥 들어감ㅋㅋㅋ 영체가 나대신 어그로 끌어줘서 쉽게 1트

설리번 보다 이놈들이 더 빡세네;;; 한명씩 조져야 하는데 자꾸 두마리가 같이와서 지랄남

서약 맺으러 왔는데 이루실 초입 도마뱀이 여기엔 두마리나 있었음 ㅅㅂ

게임할 때 대화를 자세히 읽진 않지만 아무튼 퀘스트 진행 했으면 결혼도 하래서 왔더니 이게 웬ㅋㅋㅋㅋㅋ 시체에 칼 꽂는 게 닼소식 결혼인가요?..

레버 돌리고 탑 올라감

이것은 엘든링 설원 투명다리?..

얘가 그렇게 말이 많던데 궁금하네ㅋㅋㅋ 욕 엄청 먹던데

엘드리치 존나 극혐..
처음으로 유저 소환해서 깼다 ㅅㅂ

불맛이 짜릿한가봐 왜이렇게 떨어

ㅋㅋㅋㅋ여기 숨어있으면 암령 자살한다더니 진짜네

이루실 지하 혐오 그자체
내 피통을 일시적으로 조져놈

생긴 거 정말 싫다

열심히 몹 때려잡고 있는데 갑자기 소환 당해서 당황한 나

찾아보니 서약 착용해서 그렇다네ㅋㅋㅋㅋㅋ 엘든링의 거대한 룬 같은 건 줄 알고 낀거라구요ㅠ (설명 안봄)

내가 pvp를 이기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핑이 지랄나서 운이 좋았던 것도 있지만ㅎ

피빕에서 이길 때마다 받는 씨앗으로 아는데 엔딩 볼 때까지 못 받아볼 줄ㅋㅋㅋㅋㅋ

하.. 끝이 없네 끝이 없어

뭐지 이자세는
우는 거 들키기 싫어서 책상에 엎드린 어린이처럼

풍경 맛집

여기엔 아주 떼거지로 있구나 ㅅㅂ

다리 건너려고 하는데 대기중이네 ㅅㅂ놈ㅋㅋㅋ

응 넌 못들어와!

또 갇힘? 도대체가..

여차저차 꺼내주고 최종 강화템 받음

이새끼 너무 싫어 ㅅㅂ
엘든링 카리아 성관이랑 설원맵에 있던 손가락 몹 생각남

지크벨트랑 같이 야무지게 패서 1트

엥 바로 또 컷씬?

초반에 깃발 주시던분 피투성이로 쓰러져서 말 걸었는데

어?..

바로 보스전이였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귀환의 뼛가루 쓰고 튐ㅋㅋㅋㅋㅋ 찾아보니까 인간 송진 쓰래서 들고왔는데 당황한채로 시작한 거치곤 잘 하고 있었으나 피1 남겨두고 죽어서 개아까움.. 그 이후로도 여러번 거의 다 잡은채로 죽어대서 빡종각 섰지만 어찌저찌 잡았다;

무희 잡고 사다리 타고 로스릭성으로 이동

태양 만세 제스처를 여기서 받는구나ㅋㅋㅋㅋ

아 저 게임 극초반에도 나오는 변신하는 심비오트 ㅅㅂ 여긴 난이도 올라간 버전으로 세마리나 있음

풍경 스샷은 못참지

엥 정문에 용이 두마리나?.. 근데 개멋지다

앜!

저 힐이랑 버프 대주는 놈 두마리에 빡센 몹 한마리 조합 제법 족같아요.. 후

ㅋ화살로 비열하게 가보자고

휴.. 힘들다 힘들어

돌아다니다보니 갑분 보스방

좀 쫄았는데 시리스로 어그로 끌어주니 한 번에 잡네

위에서 둥둥 떠다니던 거미줄 같은 놈 추락하는 중

대서고 탐방중ㅋㅋㅋㅋ 안개가 매우 수상해

이게 뭐람ㅋㅋㅋㅋㅋㅋ

대서고 잡몹들 은근 빡치지만 잘 헤쳐나감ㅎ

가고일 ㅅㅂ 대서고 지붕에 존나 많네

앗 얘 여기서 죽는구나ㅠ

가끔 이렇게 도둑질 보냈던 npc인데 다른 놈들 죽을 땐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얜 좀 슬프네ㅠ




쌍왕자 보스 숏컷 빠르게 미리 뚫어주고

어미 늑대 괴물? 잡으러옴
때리지도 못하게 존나 싸돌아다녀서 빡치지만
역시 영체 어그로가 다함ㅋㅋㅋ

헐 여기 튜토리얼 동네잖아?

찾아보니 과거로 들어온거라는 듯

튜토리얼 때 패턴은 ㅅㅂ 아무것도 아니였네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살살 녹네 녹아

그래도 잡았다ㅋㅋ

오 제사장도 그대로.. 할머니 npc 빼고 아무도 없음 텅텅

쌍왕자 ㅁㅊ 순간이동 존나함

2페가 너무 빡세서 유저랑 잡았다

제사장 와서 왕들 싹 태우고

막보 만나러 이동

시공간이 뒤틀렸음
프롬겜 아트워크 개멋지다

드디어 막보구나
쫄아서 일단 유저 소환하기ㅋ

엥 개조빱이였네.. 혼자 잡아볼걸

내 엔딩은 불의 찬탈자ㅋㅋ
세이브 찬스로 다른 트로피 엔딩도 봤음

화방녀 소환하면 '불의 계승의 끝' 엔딩

ㅅㅂ 마지막 엔딩 보려고 했더니 구멍 치료해야 된다네ㅋㅋㅋ 근데 무슨 소울 사십팔만이나해ㅡㅡ

결국 노가다로 소울 채워와서 치료

하지만 이래도 플래는 못땄다고한다;ㅎㅎ 3회차까지해야 따는 트로피들도 있다보니 깔끔하게 포기함ㅋ

아직 히든 보스가 남았음ㅋ
제스처로 지역 이동

캬 여기 날씨 좋다
..네? 갈수록 글빨이 떨어진다구요?
맞음ㅋ 귀찮아서 스샷 덜 찍고 영상 저장도 잘 안함ㅋㅋㅋㅋ

오 엘든링에도 없는 이런 간지나는 기믹이..!

여기 몹들 너무 아파서 개빡세 에스트 30병은 필요할 정도 ㅅㅂ 제일 야마돌던 잡몹늠 뭔 돌마냥 굴러다니는데 여러마리가 다굴로 달려듬ㅋㅋㅋ 일어나면 쳐서 넘어지고 무한반복하다 뒤지는..

하벨.. 이새끼 개무친놈임

비룡 여기도 있네.. 개졸렬하게 잡기ㅋㅋㅋㅋㅋ

드디어 무명왕..! 가보자고

등장부터 요란하게 용타고ㅋㅋㅋㅋㅋ 존나 위협적이고 개쳐맞았어요ㅎㅎㅎ 결국 유저 둘이나 데리고옴ㅋㅋㅋㅋㅋㅋ

간지는 납디다

다구리엔 장사 없다고.. 한 번에 무명왕 킬!

오픈월드인 엘든링과 다르게 어려울까봐 손도 못대고있던 소울 시리즈를 드디어 내가 해냈다ㅠㅠㅠㅠ (감격)

갑자기 글이 얼렁뚱땅 마무리 된 느낌ㅋㅋㅋㅋ 글이 길어져서 귀찮다보니ㅎ.. 암튼 이렇게 다크소울3 본편 클리어 완. dlc가 남았지만 난이도가 급상승이래서 걱정이다ㅋㅋㅋㅋㅋ 깰 수 있는거냐 이거..